신혜선·배종옥 ‘결백’서 호흡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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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2   |  발행일 2018-11-12 제23면   |  수정 2018-11-12
신혜선·배종옥 ‘결백’서 호흡

신혜선과 배종옥이 영화 ‘결백’에서 호흡을 맞춘다. ‘결백’은 치매에 걸린 엄마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런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에 나선 딸이 사건의 감춰진 음모와 진실을 파헤친다는 이야기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주목을 받은 신혜선이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에 나선 서울지법 판사출신의 로펌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았다. 배종옥은 정인의 엄마 화자 역이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다. 이번 영화에서도 휘몰아치는 상황 속 딸을 향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명품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세배우 신혜선과 명품배우 배종옥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결백’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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