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참가자 의상 논란

  • 입력 2018-12-10 00:00  |  수정 2018-12-10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 의상 논란

오는 17일 열리는‘2018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는 싱가포르 대표 자흐라 카눔이 북미 정상회담을 주제로 해 논란이 되고 있는 드레스를 펼쳐보이고 있다. 악수하는 두 사람의 소매 부분에는 각각 성조기와 인공기를 넣어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악수 장면을 형상화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가 다른 나라 국기가 들어간 의상을 입는 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