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749만원 귀하신 몸’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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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2 07:46  |  수정 2018-12-12 07:46  |  발행일 2018-12-12 제11면
‘3천749만원 귀하신 몸’

11일 오전 7시5분 쯤 포항 남구 호미곶면 서쪽 4㎞ 바다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정치망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길이 5.3m·둘레 2m50㎝ 크기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구룡포수협을 통해 3천749만원에 위판됐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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