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해진 김천역 평화육교김천역 앞 평화육교(폭 4m·길이 200m)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화려한 빛깔의 LED 조명으로 환해졌다. 이는 김천시 승격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한층 밝아진 조명 아래에서 보행자가 안전하게 거리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원도심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평화육교는 경부·경북선 김천역을 가로지르며 원도심과 부도심을 잇고 있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김천시 제공>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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