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 정준영-승리 경찰 출석

  • 입력 2019-03-14 14:39  |  수정 2019-03-14 14:39  |  발행일 2019-03-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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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후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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