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화물열차 지붕에 몸 싣고 美국경으로

  • 입력 2019-04-26 07:45  |  수정 2019-04-26 09:04  |  발행일 2019-04-26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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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진입한 중미 이민자들이 지난 23일(현지시각) ‘야수’(The Beas)로 불리는 긴 화물열차 꼭대기에 올라탄 채 남부 오악사카주(州) 익스테펙을 출발해 미국 국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캐러밴(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은 최근 멕시코 정부가 고속도로를 따라 무리 지어 이동하는 이민자 일부를 구금하자 미국 국경에 도달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걷는 대신 화물열차에 위험하게 몸을 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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