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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덕 축산면 동쪽 20㎞ 해상에서 파고 2m 이상의 악천후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이 펼쳐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날 경비함정·연안구조정·해경구조대·항공기를 투입하는 입체적 훈련을 실시했다.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대형사고·기상 악화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출동해 최적의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구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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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