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못생기고 투박한 ‘어글리 샌들’이 여름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5층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서는 두꺼운 굽에 투박한 디자인이 특징인 어글리 샌들을 내놓았다. 화려한 색상이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착화감과 키높이 기능이 있어 여성스러운 원피스뿐만 아니라 청바지 등 캐주얼 룩에도 매치할 수 있다. 또 맨발에 착용해 시원함을 강조하거나 다양한 색상의 양말을 착용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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