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1층에 초콜릿 매장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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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08:02  |  수정 2019-06-19 08:02  |  발행일 2019-06-19 제17면
대백, 1층에 초콜릿 매장 ‘파격’

대구백화점은 ‘1층 잡화, 2층 여성복, 맨 위층 식당가’ 같은 오랜 매장 배치 관례를 깨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를 속속 영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본점 1층 화장품 코너 옆에 90년 역사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를 15일 오픈했고, 앞서 지난달에는 대만 현지인이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 슈가 버블티 1위 브랜드 ‘쩐주단’을 대구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러한 시도는 고객들의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동성로 오프라인 상권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들을 백화점에서 선보여 젊은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디바는 오픈기념으로 23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거울을 증정하고 초콜릿(까레) 행사기간 중 주말인 22·23일에는 샘플증정도 진행한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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