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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이 지난 22일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FC-FC서울의 경기에서 시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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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대구FC 시축
- 입력 2019-06-24 | 발행일 2019-06-24 제27면 | 수정 2019-06-24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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