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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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건강미 넘치는 섬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채아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보디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한채아는 원피스 수영복부터 비키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스윔 수트를 소화해내며,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앞서 다양한 화보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던 한채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눈부신 미소와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11월 득녀 이후 약 5개월 만에 활동 재개한 한채아. 앞서 그는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채아는 최근 한 방송에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라며 "남편이 들어가서 같이 살자는 제안을 했고, 제가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시부모님이 손녀를 너무 좋아해주신다. 신랑도 딸을 정말 예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조심스럽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한채아의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본 뒤 "할아버지를 똑 닮았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혹시 차범근 감독님이 둘째 계획은 안 물으시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한채아는 "제가 얼마 전에 좋은 꿈을 꿨다. 팔뚝만 한 전복이 나왔다.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태몽인 줄 오해하고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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