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결승에 오른 토트넘이 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45분을 소화하고 승부차기 키커로도 나서 1골을 넣어 토트넘(잉글랜드)의 프리시즌 컵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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