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이번엔 발라드 컴백 예고…역대급 '청순 아이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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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9 00:00  |  수정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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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발라드로 컴백한다

 

셀럽파이브는 19일 오후 6시 발라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은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도전하는 발라드로 마이크없이 댄스 무대에만 집중했던 그들의 숨겨진 감성어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남자친구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여자친구의 감정을 담은 공감 가사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더해져 셀럽파이브는 녹음도 단 번에 끝낼 정도로 감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AOA 설현이 깜짝 내레이션으로 참석하며, 작곡가 유재환과 신성진이 작곡에 참여했다. 다재다능한 김신영이 '셀럽파이브'에 이어 이번 새 앨범에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셀럽파이브는 이번 신곡으로 청순 아이돌로의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매번 파격적인 컨셉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던 셀럽파이브는 이번 앨범에서만큼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해던 감성 보컬을 선보인다.

 

한편, '안 본 눈 삽니다'는 19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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