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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인천공항이 해외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인천공항 이용객 수가 18만1천233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때보다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객이 줄어든 것은 일본 여행객 감소와 다소 짧은 연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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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대신 외국
- 입력 2019-09-12 07:31 | 수정 2019-09-12 07:31 | 발행일 2019-09-12 제2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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