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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女자전거 ‘3연패·3관왕’…경북, 女육상 한국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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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준기자 이현덕기자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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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5일째(오후 5시 기준)

대구·경북 각각 金 10개씩 추가

경북 김서영 女개인혼영 6연패

조하림, 1년새 한국新 3번 기록

8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3천m 장애물 결승에서 조하림(경주시청·오른쪽)이 물웅덩이를 뛰어넘고 있다. 조하림은 10분09초87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경북 선수단이 승전보를 계속 울리고 있다. 8일 오후 5시 기준 대구는 금47·은34·동65, 총득점 1만1천111점으로 전날보다 한계단 오른 종합순위 7위에 랭크돼 있다. 경북은 금63·은64·동82, 총득점 1만1천471점으로 종합 5위다.

이날 하루 대구·경북은 금20·은22·동30 등 총 7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구는 금10·은6·동8 등 총 2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신지은(대구체고3)은 자전거 여자고등부 도로개인독주 15㎞에서 22분53초34로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하고,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샛별(대구체고3)은 유도 여자고등부 +78㎏급과 무제한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과 2연패를 동시에 달성했다. 양석현(대구시청)은 수영 남자일반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0초66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레슬링 여자일반부 자유형 62㎏급에 출전한 최지애(대구시청)는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육상(필드) 남자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도근영(대구체고3)이 47.19m로 개인 신기록을 쓰며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태권도 남자대학부 +87㎏급 윤종현(계명대3)과 우슈 남자일반부 산타 75㎏ 유상훈(대구시청), 유도 여자고등부 -63㎏급 신채원(대구체고3), 레슬링 남자일반부 자유형 70㎏급 이승봉(국군체육부대) 등이 금메달을 땄다.

경북은 금10·은16·동22 등 총 4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조하림(경주시청)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트랙) 여자일반부 3천m 장애물 결승에서 10분9초87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 10분11초00보다 1초13을 단축한 조하림은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0분17초31로 이 종목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조하림은 1년 사이 한국신기록을 3번이나 작성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육상(트랙) 여자고등부 3천m에선 최수인(김천한일여고2)이 10분57초30으로 금메달을 땄고, 육상(로드) 남자대학부 하프마라톤에선 양승원(한국체대4)이 1시간7분6초0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우슈에선 3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남자고등부 장권전능에선 박정열(경주공업고3), 남자고등부 산타 60㎏에선 권대화(영광고3), 남자일반부 산타 65㎏에선 박동아(영주시청)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수영 간판스타 김서영(경북도청)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0초51로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며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또 여자일반 계영 400m에서도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도 사격 여자일반부 50m 소총복사에서 배상희(국군체육부대), 양궁 남자대학부 개인전 유효선(안동대4), 씨름 일반부 소장급 윤필재(의성군청) 등이 금메달을 따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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