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휴식기 가진다…건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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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3 00:00  |  수정 2019-11-13

20191113
연합뉴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던 배우 박보영이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V라이브로 "현재 팔이 아픈 상태"라고 하면서 "예전에 다쳤는데 이제서야 치료하게 됐다. 6개월 정도 깁스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휴식기를 갖겠다"고 하면서 "건강을 위해 쉬는 것"이라며 "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보영은 "정신 차리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나도 슬프고 힘들다"면서 "너무 질타하지 말았으면 한다. 차기작도 내 마음 같지 않다. 차기작은 건강해진 후 많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측에 의하면 "박보영은 과거 촬영 중 부상을 당했고, 최근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된 tvN '어비스' 이후 잠정 휴식 중에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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