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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온 李 총리에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 등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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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진기자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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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도지사, 곶감유통센터 방문 동행

개도국 지위포기 따른 지원도 요청

지난달 30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상주곶감유통센터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상주 곶감·홍시 등을 시식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상주 곶감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달 30일 이 총리는 김재현 산림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함께 상주곶감유통센터를 찾았다. 이 총리의 상주 방문은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지역 농민의 민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50분 가량 곶감유통센터에 머물면서 시설현황을 듣고 선별·포장시설과 직판장 등을 둘러보며 종사자를 격려했다.

상주지역 곶감생산농가가 출자해 만든 국내 최대 규모 곶감 전문 영농조합법인인 상주곶감유통센터는 곶감·감말랭이·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수출 실적은 연 6억원 수준이다. 곶감·홍시를 직접 맛본 이 총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상주감이 왜 이렇게 맛이 있느냐. 이 좋은 것을 그동안 드셨느냐”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일정에 동행한 이 도지사는 이 총리에게 포항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이후 후속 조치인 △스마트농업 △정부 농업예산 비율 및 공익형 직불금 확대 등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은 2008년 처음 논의됐을 만큼 지역 숙원이자 현안이지만 올해 초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되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도지사는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 수와 농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며 “농업은 단순한 경제분야 일부가 아닌 국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이고 국가산업이다. 농업분야가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농업경쟁력 강화 등 정부 차원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개도국 지위 포기로 인해 농민 상처가 클 것으로 알고 있다. 농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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