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엄마되는 이상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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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4 00:00  |  수정 2019-12-04

20191204
사진 : 이상미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EX(익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36)가 내년 4월 엄마가 된다.

 

소속사인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측은 4일 "현재 이상미가 임신 20주에 접어들었고,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상미는 넘치게 과분한 사랑과 축하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으며,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상미는 최근 진행되어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처음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은 후, 2007년 방송에 데뷔했다. 그 이후 음악을 비롯해 라디오DJ,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했다.

 

최근엔 요가 강사로도 직업을 바꿔 방송과 요가를 병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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