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주택 '동대구역 동화 아이위시', 인근에 지하철·복합환승센터·백화점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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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0   |  발행일 2020-05-20 제12면   |  수정 2020-05-20
교통·편의시설·미래가치 3박자
지하 4층·지상 25층 144세대
대구 신도심에 건립 관심 높아
여행·쇼핑·외식 인프라 다양
하반기 화원 명곡지구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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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주택이 올해 하반기 대구시 달성군에서 분양할 예정인 화원읍 명곡지구 단지 투시도. <동화주택 제공>

지역 건설사 동화주택은 올 한 해도 지역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공간 창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동화주택은 우방·청구·보성 등 1980년~1990년대 대형 건설사들이 IMF 외환위기·부동산 경기 침체 등을 이기지 못해 문을 닫거나 법정관리 위기에 내몰린 와중에도 대구 토종 건설사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동화 아이위시' 브랜드를 론칭, 대구시 달성군 '대실역 동화 아이위시'를 시작으로 '에코폴리스 동화 아이위시' 1·2·3차 총 3천325세대 매머드급 단독 브랜드타운을 성공 분양했다. 또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북구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에 이어 달서구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까지 100% 조기완판에 성공하며 동화 아이위시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동화주택은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과 달성군 화원읍에 아이위시 단지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선보일 단지는 대구 동구 신천동 56-1 일원에 자리하는 '동대구역 동화 아이위시(144세대)'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다.

'동대구역 동화 아이위시'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주변은 최근 대구 신도심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곳이다. 2016년 12월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본격적으로 개장하면서 이 지역의 유동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신세계백화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데다 인근 주거지들이 하나둘씩 아파트촌으로 재정비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개발, 현재 계획 중인 엑스코선(가칭) 등을 통해 생활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미래가치가 더해질 예정이어서 교통·생활·미래비전 등이 갖춰진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동대구역 주변으로 분양한 신규 브랜드아파트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동대구역세권 신주거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동대구역 동화 아이위시'는 단지 앞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까지 동대구의 프리미엄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SRT·고속버스 등을 한 곳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시외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 가기에도 편리하다.

생활환경에도 눈길이 간다. 백화점·아쿠아리움·영화관·문화센터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여가·외식·문화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현대시티아울렛·이마트 만촌점·파티마병원 등도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높다. 또 도보거리에 신천초를 비롯해 청구중·고교 등도 자리해 있다.

동화주택 관계자는 "오늘의 동화 아이위시를 만든 건 동화만의 건설철학과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고객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동화는 뛰어난 시공능력과 첨단기술력으로 모두가 살고 싶어 하고 감동받는 주거공간을 창조할 것이며 지역사회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상반기에 만나게 되는 '동대구역 동화 아이위시'뿐만 아니라 하반기 분양 예정인 '천내천 쾌적자연'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설화명곡역을 걸어누리는 더블역세권 단지인 달성군 화원읍 명곡지구 단지(아파트 568세대, 오피스텔 105세대)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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