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로공구골목은 변신중…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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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5 16:44  |  수정 2014-04-15 16:44  |  발행일 2014-04-15 제1면


대구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 일대가 '문화·예술'을 입고 젊게 변하고 있다. 최근 (카페)삼덕상회를 비롯해 장거살롱, 판 게스트하우스, 공구박물관 등이 들어서며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파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본식 목조건물과 한옥을 리노베이션하는 '북·서성로 근대건축물 리노베이션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어 도심재생의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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