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를 6개월여 앞두고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22일 개막해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계속된다.
이번 물산업전은 두산중공업, GS건설, 로얄정공, 에코니티, 베올리아워터(프랑스) 등 세제적인 물 전문기업 80개 사가 참가해 물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제물협회와 대한환경공학회가 주관하는 '국제물협회 물재이용 및 에너지분야 컨퍼런스'와 '국가산단 물공급 선진화방안 심포지엄' 등 다양한 물분야 콘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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