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비트업' 연주단의 요절복통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려낸 넌버벌퍼포먼스 '비트업'이 내년 2월 14일까지 대명동 꿈꾸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비트업'은 '난타', '점프' 등과 같이 대사없이 진행되는 넌버벌퍼포먼스로 공연내내 펼쳐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수준높은 연주로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단위 관객을 위해 제작되어 가족과 함께라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할인예매를 할 수 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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