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영업시운전과 시승행사를 통해 도시철도3호선(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의 막바지 차량 성능과 시스템 안전 점검을 진행중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안전 전문가와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실시해 4,000여명이 현장체험을 통한 안전성 확인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도시철도3호선 모노레일은 4월 12일 개막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에 맞춰 개통할 예정이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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