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홍차, 보이차 및 차 관련 소품과 차 문화 전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10회 대구티엑스포'가 24일까지 대구 엑스코 1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판매뿐 아니라 교육, 체험,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해동 양동엽 작가(대구공업대 교수)의 라쿠다완 특별전을 비롯해 홍차에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 '세계홍차명품관', 전통다례시연, 다도체험관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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