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는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된 작품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안이수는 이상한 숫자나라에서 만난 숫자들과 함께 소수마을, 영의강, 음수마을 등을 여행하며 모험을 겪게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이기도 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는 오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남구 꿈꾸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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