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세계적 브랜드 축제로'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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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5 21:53  |  수정 2015-07-25 21:53  |  발행일 2015-07-25 제1면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맞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키기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학술포럼'이 24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렸다.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 김성표 박사의 '대구치맥페스티벌 세계적 브랜드화 전략'에대한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포럼 참가자들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해 축제 정체성 강화, 축제운영을 위한 전문조직신설, 대구치맥산업협회의 한국치맥산업협회로의 명칭격상 등을 제안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교촌치킨, 땅땅치킨, 별별치킨, 오비맥주 등 85개업체 163부스가 운영되며 80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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