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1일 오후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 국채보상로 호수빌딩 8층에 자리한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시·도에 들어설 지원센터 가운데 가장 먼저 개소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복지지원정보 수집·관리,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의 현장 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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