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사태 다시 없도록 공동투쟁' 대구·경북 시·도민 간담회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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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8 11:21  |  수정 2016-06-28 11:21  |  발행일 2016-06-28 제1면


정부의 '김해공항확장안' 발표에 대한 문제점과 대구·경북의 미래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신공항 입지결정에 따른 대구·경북 시·도민 간담회'가 27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각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신공항관련 동향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들은 '신공항 입지결정 용역결과에 대한 우리의 결의'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투쟁을 위한 '대구경북 미래발전 범시도민 협의회'를 긴급 발족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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