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이 살길이다'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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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2 10:59  |  수정 2016-07-22 10:59  |  발행일 2016-07-22 제1면


'대구경북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가칭)가 21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지역 각계각층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남부권 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 경과보고에 이어 운동본부 조직위 구성, 남부권 신공항 백지화 백서 발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문신자 한류문화인 진흥재단 이사장, 최동석 동구발번연구협의회 회장 등 7명이 고문을 맡고,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 송필각 경북도의회 전 의장 등 40여명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대구경북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는 앞으로 시·도민 3천명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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