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톤급 경상용 전기차 개발 보고회 열어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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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8 11:34  |  수정 2016-10-18 11:34  |  발행일 2016-10-18 제1면


대구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1톤급  경상용 전기차 개발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지역 전기차 개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개발 사업은 올해 기술개발에 착수하여 '17년 기본 콘셉트차량을 제작하고, 추가 성능향상과 인증을 통해 최종 완성차 개발을 '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년까지 전기차 개발과 생산기반 구축을 완료하여 지역 전기차를 양산하고, 테크노폴리스 및 국가산단 일원에 첨단 자동차 기업 유치와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대구시를 국내 전기차 생산 중심 도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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