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미대사, 대구명예시민 됐다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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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0 16:45  |  수정 2017-01-10 16:45  |  발행일 2017-01-10 제1면


대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줬던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리퍼트 대사를 비롯해 로버트 오그번 공사, 미19지원사령부 존 설리반 사령관, 대경국제교류협의회 신일희 회장, 한국치맥산업협회 이동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4년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대구치맥축제를 비롯한 대구의 국제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비롯해 대구를 알리는 홍보 및 친선활동에 크게 기여해왔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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