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이월드 83타워 주변에 마련된 별빛로드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별빛터널과 오색빛깔 조명이 야간조명을 밝힌 83타워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시작된 '제5회 이월드 별빛축제'는 국내 최장 빛로드를 비롯해 LED 장미로 이뤄진 프러포즈 계단 등 '빛의 왕국 1천만개의 별빛 카니발'이란 슬로건으로 전 세계 대표 카니발을 1천만개의 빛으로 담아 로맨틱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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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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