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빠져볼래?···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축하공연' 열린다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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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0 13:47  |  수정 2018-06-20 13:47  |  발행일 2018-06-20 제1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22일(금) 체코 '메피스토'를 시작으로 열두번째 축제를 시작하는 가운데 DIMF의 개막을 축하는 '개막축하공연'이 23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DIMF '개막축하공연'은 박해미, 이건명, 김소현, 손준호, 최재림, 최지이, 유지, 홍본영, 리우링페이 등 한국·중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와 지난해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백석대학교 뮤지컬과', '제4회 뮤지컬스타' 수상자 등이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드 파리', '지킬앤하이드', '드림걸즈' 등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한편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22일(금)부터 내달 9일까지 18일간 8개국 24개 뮤지컬 작품이 102회 공연된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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