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동환 대표 "삼성라이온즈, 영원불멸 명품브랜드로"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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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1 14:58  |  수정 2016-01-11 14:58  |  발행일 2016-01-11 제1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2016년 시무식 및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11일 오전 경북 경산볼파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임 김동환 대표는 "삼성라이온즈를 영원불멸의 명품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훌륭한 야구단이 되겠다는 초심을 되새기자"고 당부했다.

선수단은 오는 15일 괌으로 출국해 1차 스프링캠프를 열고, 2월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갖는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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