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대구단편영화제 개막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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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1 14:08  |  수정 2016-08-11 14:08  |  발행일 2016-08-11 제1면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대구단편영화제(DIFF)가 10일 오후 예술영화전용관 동성아트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잘나온 영화, 잘나올 영화'를 주제로 열린 개막식은 밴드 '파스톤'의 공연과 영화배우 이주승을 초청한 '배우목격담'이 진행됐다. 특히 대구에서 만들어질 단편영화를 감독이 직접 소개하고 관객의 평가를 받는 '애플시네마 피칭포럼'이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구단편영화제는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과 동성아트홀에서 31편의 국내 경쟁작과 3편의 애플시네마 부문 경쟁작, 6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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