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램, 대구 동성로서 버스킹무대 가져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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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8 10:26  |  수정 2018-03-18 10:26  |  발행일 2018-03-18 제1면


혼성듀오 '모노그램'(리원·케빈)이 미니앨범 '소행성' 발매를 기념해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를 찾아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지난 9일 서울 신촌에서 전국 버스킹투어를 시작한 모노그램은 두번째 버스킹투어 무대로 동성로를 찾아 '소행성'의 타이틀곡 'Space Travel'을 비롯해 'Long-D', '자각몽', '그 아이' 등을 선보였다.

모노그램은 24일 전주와 광주를 찾아 미니앨범 '소행성' 발매기념 전국 버스킹투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모노그램의 첫 미니앨범 '소행성'은 꿈과 사랑, 이별과 외로움 등의 다채로운 감정을 우주와 달, 그리고 지구라는 행성에 비유하여 모노그램 특유의 동화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색채로 담아냈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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