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5일 오후1시 오프닝 이벤트 '도전~대구! 대구~대박!'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5일과 6일 양일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 거리공연, 예술장터, 푸드트럭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4개국 8개 도시 공연팀과 몽골을 비롯한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10개국 다문화 팀이 각 국 전통문화를 컬러풀퍼레이드에서 선보인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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