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생의 장인 '제12회 아줌마 대축제'가 '대경상생 선포식'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야외 특설무대(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아줌마 대축제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아줌마 가요제, 생활의 달인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축제 기간동안 계속된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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