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분필아트' 행사를 타임랩스(Timelapse) 기법으로 촬영했다.
종각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 1만9천800㎡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진 분필아트 행사에는 시민 2만5천여명이 참가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세계기록 도전에는 실패했다.
한편 7~8일 양일간 대구 도심 일원에서 열린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70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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