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2.28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대구시민주간' 선포식이 21일 오후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렸다.
[권영진 시장_대구광역시]
"대구시민주간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이라는 자긍심을 더욱 높이고 하나된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 입니다"
대구시는 매년 2월 21일∼28일까지를 '대구시민주간'으로 지정해 엑스코와 동성로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시민정신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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