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아울렛 동대구점 미리 가보니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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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3 15:36  |  수정 2017-04-13 15:36  |  발행일 2017-04-13 제1면


옛 귀빈예식장 자리에 들어서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은 정식오픈에 앞서 13일 하루 동안 프리오픈을 진행했다.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은 전체면적 7만1천964㎡(약 2만2천평)에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의 신개념 도심형 아울렛이다.

건물 외벽은 '패션·섬유 도시 대구'의 특성을 살려 텍스타일을 붙여놓은 것처럼 디자인 됐고, 내부는 4m가 넘는 층고로 개방감이 넘치면서도 쾌적하고 심플한 매장 환경을 구현했다.

타임·마인·빈폴 등 17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며 빈폴종합관(1층), 여성토털전문관(2~3층), ABC마트(4층), 삼성물산관(5층), 골프브랜드(6층), 리빙라이프스타일관(7층)으로 구성됐다.

[안정원 점장_대백아울렛]
"대구지역 고객들의 소비자 편의와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저희 아울렛을 찾음으로 해서 새로운 아울렛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1층 베이커리카페, 2층 발코니카페, 6·7층의 테라스를 비롯해 8층 식당가에는 '문배동 육칼' 등 15개 전문식당이 들어서 다양한 장르의 맛을 선보인다.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은 14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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