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불리는 곳이다.
제철이면 대게와 과메기를 맛보려 전국에서 맛객들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일본인가옥거리가 조성되며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기 위한 젊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포구 바로 옆 구룡포해수욕장과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절경 또한 볼거리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