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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해병대 1사단·교육훈련단 등에 위문품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난달 30일 해병대 1사단·교육훈련단, 해군 항공사령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인 선린다온을 찾아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2024.02.02
"yo, 어르신도 랩 때리지" 칠곡이 K-할매 문화 선도한다
"대한민국 모든 어르신이 칠곡 할매처럼 랩을 때리고 문화의 수혜자에서 공급자로 거듭나며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경북 칠곡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할매래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와 칠곡군이 손을 잡았다. 대한노인회와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 'K-할매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칠곡에서는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수니와칠공주' '보람할매연극단' 등 다섯 개의 할머니 랩 그룹이 활동 중이다. 또 대통령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됐던 칠곡할매글꼴을 만들고 시극 공연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한노인회는 세계 주요 외신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칠곡 할머니의 활동을 'K-할매 콘텐츠'라 부르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권장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대한노인회와 칠곡군은 앞으로 할머니들의 활동 현황과 성과를 전국 지회에 전파하고 공동으로 노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날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김 군수와 함께 래퍼로 변신해 '칠곡형 K-할매 콘텐츠,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과 함께 칠곡 할머니의 랩곡 '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김 회장은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추진과 할매 콘텐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노년층 문화를 선도한 김재욱 군수에게 공로패도 전달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생각으로 칠곡할매 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 김 군수의 공을 인정해서다. 김 군수는 지난해 초 칠곡 할머니와 함께 대통령실을 방문해 200여억 원 규모의 할매문화관 건립을 약속받고 칠곡할매래퍼 그룹의 활동을 이끌었다. 또 '수니와 칠공주'와 함께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대한민국 할매래퍼를 전 세계에 알렸고, 국내 최초로 할매 래퍼 그룹 베틀 대회라는 이색 행사도 개최했다. 이 밖에 제주도에서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와 칠곡할매글꼴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며 K-할매 콘텐츠의 토대를 마련했다.MOU 자리에 직접 참석한 '수니와 칠공주' 리더 박점순 할머니는 대한노인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고춧가루를 김 회장에게 선물했다. 김 회장은 "칠곡 할머니들은 노년층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며 이끌어 갈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칠곡군이 열어간 K-할매 콘텐츠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노년층이 인생 2막을 주체적이고 풍요롭게 가꾸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 군수는 "고령인구 1천만 시대는 주어진 현실이다. 기회로 바라보는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K-할매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김호일(오른쪽) 대한노인회장과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달 30일 '칠곡형 K-할매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자 선정
영남일보가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최근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를 선정, 발표했다. 영남일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27개사)와 지역 주간지( 41개사) 등 전국 68개 언론사가 포함됐다. 지역신문발전위는 매년 언론사의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올해 심사에서는 △1년 이상 정상발행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 ABC협회 가입 △지역신문 운영관련 법 준수 등을 필수 요건으로 △편집자율권 보장 △경영 건전성 정도 △위원회 주관 조사·연구, 연수사업 등 참여도 △제작·취재·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도 △소유지분 분산 정도 △홍보성 계도지 여부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영남일보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는 지역신문발전위로부터 국내·외 기획취재 지원과 지역신문 제안 사업, 지역민 참여보도, 인재 인턴프로그램, 취재장비 임대, 소외계층 구독료,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영남일보는 지역신문발전위 지원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기획 기사를 꾸준히 발굴해 지역민에게 알리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제 설정,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 발굴 등 언론 본연의 공익적 여론 형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 지역민 참여 보도와 디지털 뉴스 콘텐츠 경쟁력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올해 창간 79주년을 맞은 영남일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언론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뉴미디어시대를 앞서가는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다음은 지발위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일간지 27개사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북매일, 경상일보, 경인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남도일보, 동양일보, 무등일보, 부산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제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충청투데이 △ 주간지 41개사강진우리신문, 거제신문, 경주신문, 고령신문, 고성신문, 고양신문, 고창신문, 광양만신문, 광양신문, 김포신문, 남해시대, 낭주신문, 뉴스서천, 담양곡성타임스, 담양군민신문, 담양뉴스, 담양자치신문, 당진시대, 당진신문, 목포시민신문, 무주신문, 보은사람들, 서귀포신문, 설악신문, 성주신문, 영암신문, 영주시민신문, 울산저널, 원주투데이, 은평시민신문, 주간함양, 진안신문, 청양신문, 춘천사람들, 태안신문, 평택시민신문, 한산신문, 해남신문, 해남우리신문, 홍성신문, 홍주신문
2024.02.01
안동농협, 고령 조합원 장수축하금 지원
경북 안동농협이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장수축하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권태형 조합장의 조합원 복지 공약사항 중 하나로, 안동농협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진 원로 조합원들의 무병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다. 올해는 사업 실시 첫해로 90세 이상(193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조합원 65명이 대상이다. 내년부턴 90세가 되는 조합원에게만 장수축하금이 지원된다. 권 조합장은 "고령조합원 장수축하금 지원사업은 지금의 안동농협이 있기까지 초석을 다진 원로 조합원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라며 "조합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지역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함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20240130_093213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농협 조합실에서 권태형 조합장이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장수축하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북구 한의사회, 취약층 한약 진료 처방권 기부
대구 북구 한의사회(회장 최종인)가 지난달 26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한약 진료 처방권(1천25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처방권은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지역건축사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경북 안동지역건축사회(회장 여상화)가 지난달 29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 내당2·3동 반고개새마을금고, 쌀 180포 나눔
대구 서구 내당2·3동 반고개새마을금고(이사장 황무성)가 지난달 30일 사회공헌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 18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종열 영주소방서 의용대원
경북 영주 한 테니스장에서 시합 중 갑자기 쓰러진 60대를 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김종열(49) 영주소방서 부석의용소방대원은 영주 부석면 동구산공원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던 A씨가 공을 주우러 가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A씨는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은 "최초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켜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김 대원의 빠른 판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김 대원은 평소 영주소방서가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성실히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원은 "영주소방서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더 확대하는 한편, 김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김종열
구미차병원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595만원
차의과학대학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이 지난달 24일 경북 구미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595만원을 전달했다.기탁식사진
대구상의 사회공헌協 '20억7000만원' 성금
김상태(70·피에이치씨 그룹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장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20억7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3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 성금은 대구상의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대구상의 사회공헌협의회는 매년 상공의원 전체 의사를 반영한 사회공헌사업을 대구사랑의열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상공의원과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진 것이다. 김상태 대구상의 사회공헌협의회장은 "지난해 12월 초 모금을 시작하면서 올해 경영환경이 너무나도 어렵다는 지역 기업의 소식을 많이 들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성금만큼은 잊지 않고 참여해 준 상공의원과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매년 진행하던 모금사업이지만 올해는 특히나 어려운 상황이 되겠다는 예상을 했다"며 "이렇게 대구 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아 준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대구상의 이웃사랑성금 20억 7천만원 기탁 김상태(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장, 이재경(오른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지난달 3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7천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 옥성면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 열어
경북 구미 옥성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달 25일 옥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원·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준 대장 취임식 및 권오길 대장 이임식을 했다.이취임식
성주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가져
경북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가 지난달 29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및 2023년 의용소방대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1
영호남 자매도시 영덕·해남,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영·호남 자매도시 경북 영덕군과 전남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사진〉 두 도시는 1999년 3월 자매결연 후 매년 농산물 직거래 및 군민의 날 행사 등에 서로 방문하며 20여 년째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31일 김광열 영덕군수와 간부 공무원 10명은 NH농협은행 영덕군청 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이에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 간부 공무원들은 1일 해남군청에서 상호 기부 기탁식을 열고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낼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두 지역의 상생협력과 교류를 위해 2년 연속 해남군과 상호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영덕군-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훈훈’
경운대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다 그룹 대구·경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1위
경운대학교는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졸업생 1천 명 이상 2천 명 미만(다 그룹) 대구·경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경운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 경운대는 취업률 72%를 달성해 다 그룹 1위에 올랐다.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조사 결과 2위는 대구한의대(66.4%), 3위는 금오공대(66.2%)다.재학생의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운대는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일자리 센터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2년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사업에 연속 선정돼 대학 내 분산된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문 취업 상담 인력을 배치하는 맞춤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관련 부서는 맞춤형 진로·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재학생들의 사회진출 및 취·창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여준기 경운대 재개발처장은 "취업역량 개발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 취·창업 분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꿈과 목표 실현을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이고 선도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는 전국 일반대·교육대·산업대·전문대,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22년 2월과 2021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 졸업 후 취업상황을 파악한 자료로 매년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하고 있다.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경운대 전경
2024.01.31
경북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육성기관' 대상
경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주최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18년 전국 최초로 청년농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써 왔다. 지난해 경북도는 디지털 청년농부 아카데미 교육, 청년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지원사업 등에 총 38억5천만원을 투입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그 결과 136명의 일자리 창출과 1인당 1천385만원의 농업 외 소득 창출 효과를 거뒀다. 또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기틀을 이어가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 조직 4-H를 육성하고, 시·군 단위 교육 및 과제 활동도 지원했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실"이라며 "농업 분야 청년들의 참여와 변화를 촉진하는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저출생과 농촌인구소멸시대 농업농촌의 버팀목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경북도농업기술원이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용택(오른쪽) 경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대구권 의대 교수 8명 사직서 제출…정부 대화 촉구에도 의료계 강경한 태도
의협 새 회장 강경파 임현택 당선…'의대 증원 논쟁' 고조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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