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주 이용수 시비 제막식

  • 입력 2008-01-31   |  발행일 2008-01-31 제20면   |  수정 2008-01-31
2월3일 금호강 제방서
설주 이용수 시비 제막식

이설주시비건립위원회(회장 하오명)와 죽순문학회(회장 송영목)는 고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월3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방촌동 금호강 제방에서 이설주 선생 시비제막식을 갖는다.

설주(雪舟) 이용수(李龍壽·사진)는 1908년 4월12일 대구 수동에서 태어나 대구고보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1932년 일본문단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한 평생을 시와 더불어 살아간 시인이다. 맑고 고운 초기의 '들국화'를 비롯해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등 2천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1959년 경북문화상, 1986년 제1회 상화시인상, 1989년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1989년 대한민국 문화훈장은관을 서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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