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질환 수술할 일 없다?

  •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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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5-15 07:38  |  수정 2012-05-15 08:11  |  발행일 2012-05-15 제19면
■ 비수술적 치료법 가이드
척추신경성형술 국소마취 후 카테터로 병변부위 직접 제거
경막외척추내시경 레이저로 치료, 통증증후군환자에 효과적
20120515

일본 소니사가 만들었던 워크맨, 미국 애플사가 만든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이들 제품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고 지금도 세상 사람을 열광하게 만드는 전자 제품이다. 세계를 제패하고 인간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이들 제품의 공통점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소형화에 성공, 휴대가 간편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이런 경향은 의학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수술이나 치료에서 내시경, 현미경 혹은 레이저 등의 장비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인 치료 방법이 많이 개발됐다. 이런 치료법은 허리나 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 데도 적용되고 있다.

의료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환자의 의식 수준 향상으로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 가능한 한 최소 침습적인 방법을 사용해 수술받기를 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이제는 비수술적인 치료로 자신의 병을 치료받기를 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실제 척추와 관절 질환에 다양한 종류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시행중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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