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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휴양·체험·생태벨트 거점지역으로 선정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의 해양복합타운 조감도. <영덕군 제공> |
[영덕] 4년 연속(2005~2008년) 국토해양부의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이 해양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영덕을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64·영양-영덕-봉화-울진·국회 국토교통위 간사)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휴양·체험·생태벨트 거점지역에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점지역 선정은 ‘동서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과 ‘낙후지역 휴양·관광벨트 구축’ 사업과 연계된 해안권개발사업으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함께 동해 망상, 전남 진도, 거제 지세포 등 전국 8곳이 선정됐다.
영덕군은 이에 따라 올해 확보된 사업비(16억원)를 바탕으로 7월부터 ‘휴양·체험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실시설계에 착수하기로 했다.
고래불 해양복합타운은 영덕군 병곡면 일원 17만5천㎡에 2015년까지 가족체험 솔숲야영장 200여동과 캠핑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200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00억원이다.
영덕군과 강 의원 측은 “동서4축고속도로(충남 당진~상주~영덕) 건설로 접근성이 개선되면 고래불 해양복합타운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해안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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