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편, 차에서 부부싸움 중 뛰어내려 숨져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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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13-05-18  |  발행일 2013-05-18 제면

운행중인 차량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이 차문을 열고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6시15분쯤 예천군 풍양면 괴당리 마을 앞 길에서 이 마을에 사는 A씨(39)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전날밤인 16일 밤 10시30분쯤 아내 B씨(41)가 운전중인 차량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뛰어 내린 뒤 귀가하지 않았다. 경찰은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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