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재해예방 사업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북도는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치수재난분야 사업비 193억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추경을 통해 확보된 치수재난분야 사업비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35억원,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사업 33억원, 성덕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25억원이다.
도는 추가 사업비를 침수위험지역 등지에 투입할 계획이다. 재해발생 우려지역에 하천개수, 산사태 예방, 저지대 배수장 설치 사업을 펼쳐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체계적인 소하천정비·관리로 수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최대진 경북도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추경으로 하천생태계 보전과 친수활동 공간조성,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국가지원사업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역출신 국회의원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