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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직장의 신' 캡처 |
드라마 ‘직장의 신’이 열렬팬이었던 직장인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방극장을 떠났다.
지난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두달여간 2040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었던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등장인물 모두가 원하는 일을 찾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장류업계 1위 기업 와이장이 계약직 직원 미스 김(김혜수)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끝내 미스 김은 회사 측의 제안을 거절하고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또한 미스김은 진계장(이덕희 분)의 아들이 장규직인 것을 알고 가스누출 사고를 당한 장규직의 목숨을 구해주어 6년전의 상처를 치유하기도 하지만 미련 없이 떠났다.
이후 미스 김은 스페인의 한 음식점에서 바텐더로 변신해 '9개월 외국 생활'을 만끽하던 중 계약직 연장을 포기하고 동화작가가 된 정주리(정유미)의 편지를 받으며 와이장 식구들의 소식을 듣는다.
무정한(이희준)은 '엄마한테 잘하자' 사업 성공으로 회사 표창을 받았고, 금빛나(전혜빈)와 계경우(조권)는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했으며, 고정도(김기천)는 '엄마한테 잘하자' 카페 15점을 차리며 새 인생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기발령을 받은 장규직(오지호)은 물류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소임을 다하가 다시 계약직으로 일 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물류센터에서 면접을 보는 미스김과 마주쳐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며 열린 결말인 해피엔딩을 맞았다.
직장의 신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의 설움과 분노를 한방에 날려주던 미스김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많이 울었고 공감하며 본 드라마였다", "미스김과 무정한 대리가 많이 그리울 것 같다" , "직장인에게 힐링을 해준 드라마였던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배우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가 5월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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