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중앙언론중재위원회는 21일 중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0일 KBS 2TV 추적 60분 프로그램 ‘영양댐이 이상하다’ 내용 일부에 대해 영양군의 중재신청을 받아들여 반론보도 하도록 조정했다.
반론보도문에 따르면 ‘영양군이 추진한 관련 공원 전체 공사는 취재 시점 당시 완료되지 않았고, 조경공사의 경우 부공정으로 준공 표지석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혼합토에서 초본류가 뿌리를 내리면 사면이 자연적으로 안정화되는 최신공법을 사용해 안전하다’는 반론을 담았다.
앞서 추적60분 프로그램은 “영양군이 추진한 연꽃테마공원이 준공되었으나 관광객이 없고, 소계터널 입구 양쪽 흙벽 및 터널지붕이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정정보도를 기대했지만 반론보도로 결정돼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다만 특혜 없이 정당하게 열심히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밝힐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반론보도는 오는 25일 추적 60분 프로그램 방송 중 MC의 클로징 멘트 후 자막과 더불어 방송된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